기다리고 기다리던 국산 온라인 게임 '로스트아크'의 중국 출시가 임박했습니다. 이번 출시로 스마일게이트는 '크로스파이어' 이후 다시 한번 퀀텀점프를 이루어낼 것으로 주목되고 있습니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RPG가 개발한 '로스트아크' 중국 서버가 오는 7월 13일에 사전예약자와 이벤트 참여자 등에 한해 접속이 허용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로스트아크는 실질적인 사전 오픈 단계에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로스트아크 클라이언트의 사전 다운로드는 이미 시작되었으며, 7월 20일부터는 사전예약 여부와 무관하게 누구나 접속 가능한 계정 무제한 서버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텐센트는 이와 관련하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한 공지를 게재하였으며, 이미 올해 4월부터 선봉체험 서버를 개설하여 게임성을 검증하고 있습니다. 로스트아크의 향후 성과에 게임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로스트아크의 중국 사전예약자 규모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아 출시 전 기대감을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로스트아크'는 스마일게이트가 선보인 MMORPG로, '크로스파이어'로 중국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핵앤슬래시 스타일의 호쾌한 전투와 역동적인 액션으로 한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흥행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2월 출시 직후 동시접속자 132만명을 돌파하여 역대 2위 기록을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스트아크는 이미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은 게임으로, 중국 정부로부터 기대작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스마일게이트의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이 중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톱10에 진입한 경험이 있어 로스트아크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로스트아크가 중국에서도 성공을 거둘 경우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새로운 캐시카우로 등극할 전망입니다. 크로스파이어가 이미 10년 이상 인기를 유지하며 효자 게임으로 알려져 있듯이, 로스트아크도 그만한 성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다리고 기다린 '로스트아크'의 중국 출시가 임박했습니다. 이제 여러분도 이 화려한 세계에 몰두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로스트아크의 성공과 함께 스마일게이트의 퀀텀점프에도 많은 기대를 걸어봅시다.